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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일보] UNITAR 제주센터, 제13차 정책역량강화 온‧오프라인 국제워크숍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필수 요소

지역 및 공공갈등 관리 역량 및 시스템」
11.23(수) ~ 25(금), 25개국 89명 참가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최홍기)는 오는 11월 23일(수)부터 11월 25일(금)까지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필수 요소: 지역 및 공공갈등 관리 역량 및 시스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제13차 정책역량강화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평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6번째 목표인‘평화, 정의 및 강력한 제도’달성에 기여하고자 동 센터에서 준비한 평화워크숍으로, ‘지역 및 공공갈등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 및 공공갈등 관리를 담당하는 아태지역 중앙 및 지역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NGO 및 시민사회 지도자 등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하이브리드 워크숍은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지역 및 공공갈등 관리 역량을 키우고 개도국에 관련 갈등관리 시스템의 보급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농업 및 지역 개발, 환경자원 관리, 노동정책 등 직접적으로 지역 및 공공갈등 관리를 본국에서 담당하면서 한국에서 석사과정을 진행 중인 18개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및 NGO 활동가 21명이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실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워크숍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개도국은 경제 ‧ 사회적 발전을 위한 급속도의 사회 ‧ 경제‧ 물리적 구조 개편의 숙제를 마주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및 공공갈등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경제 ‧ 사회적 이해관계의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관련 공공업무 수행자의 지역 및 공공 갈등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시스템의 구축은 평화로운 사회 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다.

동 하이브리드 과정은 △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지역 및 공공갈등 관리의 중요성 및 갈등관리 시스템 △ 지역 및 공공갈등의 민주적이고 효과적 관리를 위한 갈등관리 기술 △ 그룹 캡스톤 프로젝트 발표 및 현장학습을 주제로 총 4개의 전문가 강의와 참가자의 실제 사례 기반 그룹 캡스톤 활동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현장학습으로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제주의 역사적 갈등과 교훈을 통해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의 지역 및 공공갈등 관리 역량 및 관련 지식 향상을 기대하며, 이를 기반으로 이들이 공무를 수행하는 지역적 범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지역 및 공공갈등을 보다 민주적이고 슬기롭게 해결하여,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제주경제일보(http://www.jejukyeong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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