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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도민신문] 제주대 국제개발협력센터,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인기몰이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신의철)와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최홍기)가 공동으로 제주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교육 강사로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들도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등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교육 대상은 35개교 4500여명에 이른다. 이는 상반기 18개교 3700여명 보다 참여학교는 17개교, 인원은 800여명이 더 늘어난 규모다.

세계시민교육 신청 참여 학교가 늘고 있는 것은 △미래세대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빈곤퇴치 △기후변화 영향 및 환경문제 △인권 △아동 노동문제 △다문화 이해 △국제기구 및 개발협력 분야 진출 진로 탐색 등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세계시민’인 결혼이주여성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것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라고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설명했다. 세계시민교육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은 중국ㆍ베트남ㆍ일본ㆍ몽골ㆍ필리핀 등 5개국 15명에 이른다.

신의철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이 교육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컬(global+local)시대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능력을 키워주고 세계 공동체 안에서 책임 있게 행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교과과정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호남도민신문(http://m.hnnews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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