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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신청 쇄도 올해만 7000명 예정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제주대는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와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이 많은 관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교육 강사로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들도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등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교육 대상은 35개교 45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상반기 18개교 3700여 명 보다 참여학교는 17개교, 인원은 800여 명이 더 늘어난 규모다.


세계시민교육 신청 참여 학교가 늘고 있는 것은 미래세대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빈곤퇴치, 기후변화 영향/환경문제, 인권, 아동 노동문제, 다문화 이해, 국제기구/개발협력 분야 진출 진로 탐색 등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세계시민'인 결혼이주여성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것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라고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설명했다. 세계시민교육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은 중국/베트남/일본/몽골/필리핀 등 5개국 15명에 이른다.

신의철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이 교육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컬(global+local)시대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능력을 키워주고 세계 공동체 안에서 책임 있게 행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교과과정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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