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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세계문화정상회의 연계 국제문화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 22여명 참가

고병수 기자 bsko749@naver.com                                                                                                            승인 2017.05.10  10:22:58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UCLG ASPAC 문화분과위원회 사업의 일환인 국제문화역량강화 워크숍을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자연사박물관 및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JITC),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문화관광 정책개발'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한국) 8개국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학계 및 NGO 관계자 등 약 22여 명이 참가한다. 워크숍은 제2회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와 동시에 개최되며 10일 제주자연사박물관에서 개회식을 한 후 4일동안 열띤 토론과 논의가 진행된다.

10일에는 제2회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 특별세션으로 국제문화관광 트렌드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고 12일과 13일에는 관련 현장을 방문해 제주의 문화관광 개발사례에 관한 현장 학습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현장학습은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강사가 초청돼 문화와 관광 사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 특별세션에서 한아세안 센터 무하마드 도드 문화관광국 국장이 좌장으로, 글로벌 지속가능관광 위원회 CEO 랜디 더번드, 유엔환경계획의 무스타크 메몬 박사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한편 제주도와 제주국제연수센터(JIT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위급 공무원과 지역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훈련을 통해 지식의 공유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인식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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