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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온라인 워크숍 30일 개최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 사진     © 제주국제연수센터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관광 회복과 미래」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최홍기)는 오는 6월 30일(수), 7월 7일(수), 9일(금) 3일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관광 회복과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의 회복과 안전한 재개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회복력있는 관광경제 구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동 워크숍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개국의 관광, 문화, 도시개발 등 분야의 정부, 시민사회, 그리고 학계의 유관인사 8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태은지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아태지역 담당관이 ‘아시아 관광의 미래전망’이라는 주제의 발표에 이어, 폴 프루앙칸(Paul Pruangkarn) 태평양 지역 관광협회(PATA) 커뮤니케이션 이사의 ‘지속가능한 관광미래를 위한 관광혁신’, 추핀앙(Choo Pin Ang) 익스피디아(Expedia) 정부 및 기업부 선임 이사의 ‘정부와 기업의 파트너십’에 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참가자들이 직접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관광지 재개 캠페인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보는 역량 강화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제주도 내 관광 모범사례들을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세계관광기구(UNWTO)로부터 인정받은 제주관광공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실시간 관광지혼잡도 분석서비스’사례 외에도 정부와 지역주민의 협업 사례들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선보인다.

최홍기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은 “아태지역의 관광 산업 회복과 안전한 재개를 위해 국내 모범사례들을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의 미래를 전망해 봄으로써 회복력있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 워크숍은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행사정보는 UNITAR CIFAL Jeju 제주국제연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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